"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랑받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담고 있어, 예배 시간과 개인 묵상에서 자주 불리웁니다.
작곡 배경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한국의 기독교 예배와 정서에 잘 맞는 곡으로, 전통적인 멜로디와 신앙적인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작사는 사무엘 스미스(Samuel F. Smith)의 원문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곡자는 Lowell Mason으로, 그의 곡은 간결하면서도 풍성한 은혜를 전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곡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그분께 감사드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9세기 미국에서 부흥운동을 통해 사랑받았으며, 이후 한국으로 번역되어 교회 예배에서 폭넓게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고백할 때 큰 위로를 주는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세대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전달하는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사 소개
(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 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악보 보기
아래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의 대표적인 악보입니다. 예배 반주와 합창에 적합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악보는 다양한 교단의 찬송가 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대 악보 형식으로 재해석된 버전도 존재합니다.
악보는 간단한 코드와 선율로 구성되어 있어 피아노, 기타, 오르간 반주에 모두 적합합니다.
4/4 박자로 비교적 느린 템포로 연주하며 은혜로운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악보를 따라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감동적인 연주가 가능합니다.
FAQ
찬송가 301장은 누구의 작곡인가요?
Lowell Mason이 작곡한 곡입니다.
가사는 한국에서 어떻게 번역되었나요?
미국 찬송가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현지 정서에 맞게 편집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언제 주로 부르나요?
예배 시간이나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 자주 불립니다.
이 곡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에 대한 감사의 고백입니다.